앤스로픽, 헬스케어 도구 추가하고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 확대
앤스로픽이 '클로드 포 헬스케어'와 개인 건강 데이터 연동 기능을 발표하고, 생명과학 분야를 위한 새로운 임상시험 및 규제 관련 도구를 공개했다.
한 줄 답
앤스로픽은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에서 클로드와 관련해 무엇을 발표했나?
앤스로픽은 HIPAA 준수 제품과 헬스케어 데이터 커넥터, 에이전트 스킬을 갖춘 '클로드 포 헬스케어'를 선보였다. 또한 미국의 프로 및 맥스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택적인 개인 건강 정보 연동 기능을 발표하고, 연구와 임상시험 운영, 프로토콜 작성, 규제 업무를 위한 커넥터와 스킬을 추가해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를 확대했다.
핵심 요약
- 앤스로픽이 HIPAA 준수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 제공기관, 보험사, 헬스테크 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도구와 자료 모음인 '클로드 포 헬스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 클로드는 CMS 보장 데이터베이스, ICD-10, 전미 의료제공자 식별번호 등록부에 연결할 수 있으며, 새로운 에이전트 스킬은 FHIR 개발과 사전 승인 심사를 아우른다.
- 미국의 클로드 프로 및 맥스 구독자는 원할 경우 특정 개인 건강 기록과 검사 결과, 건강 플랫폼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
- 앤스로픽은 과학·임상시험·규제 관련 커넥터와 에이전트 스킬을 추가해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를 확대했다.
앤스로픽이 '클로드 포 헬스케어'를 새롭게 선보이고, 새로운 커넥터와 에이전트 스킬, 임상시험 및 규제 업무 지원 기능을 추가해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를 확대했다.
클로드 포 헬스케어는 앤스로픽의 HIPAA 준수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 제공기관, 보험사, 헬스테크 기업, 스타트업을 겨냥한 것이다. 앤스로픽은 개인이 원할 경우 자신의 건강 정보를 클로드에 연동할 수 있는 통합 기능도 함께 발표했다.
헬스케어 시스템과 행정 업무
새로운 헬스케어 커넥터를 통해 클로드는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의 보장 데이터베이스(지역 및 전국 보장 결정 포함)와 ICD-10 진단·시술 코드, 전미 의료제공자 식별번호(NPI) 등록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앤스로픽에 따르면 이러한 연동은 보장 확인, 사전 승인 심사, 청구 이의제기, 의료 코딩, 의료제공자 검증 및 자격 인증 등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 HIPAA를 준수하는 조직은 '클로드 포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3500만 건 이상의 생명의학 문헌에 접근할 수 있는 펍메드(PubMed) 등 기존 헬스케어 관련 커넥터도 이용할 수 있다.
앤스로픽은 또한 FHIR 개발을 위한 에이전트 스킬과 사전 승인 심사 샘플 스킬도 추가했다. 후자는 조직의 정책과 업무 관행에 맞게 맞춤화할 수 있으며, 보장 요건과 임상 지침, 환자 기록, 이의제기 문서를 서로 대조해 확인할 수 있다.
앤스로픽은 클로드가 사전 승인 요청 검토, 청구 이의제기용 자료 정리, 환자 메시지 분류, 진료 조정 지원 등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들은 클로드 개발자 플랫폼을 활용해 임상 문서화, 차트 검토, 임상 의사결정 도구 등 헬스케어 행정 관련 제품을 개발할 수도 있다.
개인 건강 정보 연동
미국의 클로드 프로 및 맥스 구독자는 원할 경우 지원되는 검사 결과와 건강 기록을 클로드에 연동할 수 있다. 앤스로픽은 헬스엑스(HealthEx)와 펑션(Function) 커넥터를 베타로 발표했으며, 애플 헬스와 안드로이드 헬스 커넥트 연동 기능도 클로드의 iOS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베타로 순차 도입 중이라고 밝혔다.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를 연동하면 클로드는 병력을 요약하고, 검사 결과를 쉬운 말로 설명하며, 건강 및 피트니스 측정값 전반의 패턴을 파악하고, 진료 예약을 위한 질문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앤스로픽은 이 기능에 접근하려면 명시적인 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무엇을 공유할지 선택하고, 권한을 변경하거나 연동을 해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클로드는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상황에 맞는 면책 문구를 제공하며, 개인 맞춤형 조언이 필요할 때는 사용자를 의료 전문가에게 안내하도록 설계됐다.
생명과학 분야 추가 기능
앤스로픽은 전임상 연구·개발에 중점을 뒀던 초기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의 범위를 확대해 임상시험 운영과 규제 업무까지 아우르게 됐다.
새로 발표된 커넥터에는 메디데이터(Medidata), 클리니컬트라이얼스닷거브(ClinicalTrials.gov), 툴유니버스(ToolUniverse), 바이오아카이브(bioRxiv)·메드아카이브(medRxiv), 오픈타깃츠(Open Targets), 켐블(ChEMBL), 오크윈(Owkin)의 병리 분석 에이전트 '패솔로지 익스플로러(Pathology Explorer)'가 포함된다. 이들은 벤칠링(Benchling), 10x 지노믹스, 펍메드, 바이오렌더(BioRender), 시냅스닷오알지(Synapse.org), 와일리 스콜라 게이트웨이 등 기존 연동 기능에 더해진다. 앤스로픽은 벤칠링 커넥터를 SSO 접속을 지원하는 웹 버전 클로드닷에이아이(Claude.ai)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에이전트 스킬은 과학적 문제 선정, 기기 데이터의 앨로트로프(Allotrope) 변환, scVI-tools, 넥스트플로(Nextflow) 배포, 임상시험 프로토콜 초안 작성 샘플 등을 아우른다. 앤스로픽에 따르면 클로드는 조직의 템플릿과 관련 요건을 활용해 임상시험 프로토콜 초안을 작성하고, 메디데이터 데이터를 통해 등록 현황과 시험기관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규제 문서의 미비점을 파악하고, 규제기관 질의에 대한 답변 초안을 작성하며, FDA 지침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앤스로픽이 2026년 1월 11일 발표한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에서 클로드 발전시키기(Advancing Claude in healthcare and the life sciences)'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클로드 포 헬스케어란 무엇인가?
- 앤스로픽은 이를 의료 제공기관, 보험사, 헬스테크 기업, 스타트업이 HIPAA 준수 제품을 통해 의료 목적으로 클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완적인 도구와 자료 모음이라고 설명한다.
- 클로드가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 소스는 무엇인가?
- 앤스로픽은 CMS 보장 데이터베이스, ICD-10, 전미 의료제공자 식별번호 등록부용 커넥터를 발표했다. 클로드 포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하는 HIPAA 준수 조직은 펍메드를 비롯한 기존 헬스케어 관련 커넥터도 이용할 수 있다.
- 개인이 자신의 건강 정보를 클로드에 연동할 수 있나?
- 미국에서는 클로드 프로 및 맥스 구독자가 원할 경우 지원되는 건강 정보를 연동할 수 있다. 앤스로픽에 따르면 헬스엑스와 펑션 커넥터가 베타 단계에 들어갔으며, 애플 헬스와 안드로이드 헬스 커넥트 연동 기능도 클로드의 모바일 앱을 통해 베타로 순차 도입되고 있다.
-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 앤스로픽은 과학 연구, 임상시험 계획 및 운영, 프로토콜 작성, 생물정보학, 규제 제출 업무를 아우르는 커넥터와 에이전트 스킬을 추가했다.